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사키 코유키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 머리는 좋지만 생각이 짧고 철이 없어 대책없이 행동하는 막가파. 밀레니엄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기억력과 계산 능력을 지녔지만 이 타고난 능력을 온갖 기행을 벌이는데 쓰면서 문제아로 찍혔고, 이 [[악마의 재능]]을 눈여겨 본 유우카가 코유키를 직접 관리하기 위해 세미나로 끌어들였으나 오히려 세미나의 권한을 [[직권남용|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남용]]하는 바람에 상상 이상으로 막 나가는 코유키를 통제하느라 애를 먹는다. * 이 때문인지 같은 세미나 소속인 [[하야세 유우카|유우카]]나 [[우시오 노아|노아]]는 선생이나 다른 학생들보다 갈구는 장면이 주로 보이며 확연히 다른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특히 두 선배 중에서 노아를 매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노아가 완전기억능력으로 코유키의 잘못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가 코유키가 사고를 치고 변명하면 [[A적A|말이 다르다면서 퇴로를 틀어 막기에]] 두려워하는 모양.[* 특히 갈굴 때도 특유의 웃음을 --코~유~키~쨩~?-- 지으면서 갈궈서 더 무서워 하는 듯하다.][* 노아같은 나긋나긋한 인상의 캐릭터가 화났을 때 굉장히 무섭다는 건 일종의 클리셰이기도 하다. 대책위원회 멤버들이 화난 아야네에게 찍소리도 못한 것, 임무를 땡땡이치고 게임을하던 네루가 아카네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끌려간 것 또한 비슷한 맥락.] 유우카의 경우는 비교적 만만하게 보고 까부는 모습을 제법 보이지만, 언변으로만 압박하는 노아와는 달리 유우카는 수틀리면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기 때문에 분위기가 심상찮으면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 리오의 경우는 최종편까지 직접적인 접점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리오 자신도 대의라는 이름하에 세미나의 예산을 횡령한 전적이 있는 데다 이 과정에서 코유키를 이용해먹은 입장이기도 하기에 코유키를 심하게 나무랄 처지는 못 되는 입장이다. 여기에 별다른 인수인계도 없이 학생회장직을 사퇴하고 잠적하는 무책임한 행적에 궁지에 몰리면 나약해지는 심각한 유리멘탈과 뒷일은 생각하지 않는 무모한 면모 등 의외로 코유키와 닮은 점이 많다.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리오와 코유키가 무책임 경제사범 듀오로 유우카/노아에게 빌빌 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나마 리오는 그 횡령도 자기 나름대로의 선의였고, 지금은 자신이 잘못한 것도 알고 있는 등 아예 자기가 잘못한지도 모르는 코유키보단 양심은 있는 편이다. 더군다나 코유키는 채권 폭탄외에도 사건 사고도 친 전적이 있어서 리오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 범죄에 대한 관념이 아주 파멸적이다.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다는 자각조차도 없는 타입이다. 바니 체이서 당시 벌였던 무제한 채권 발행도 돈이 부족하니까 '약간' 가져다 썼다 정도의 인식을 가졌다. 밀레니엄의 예산이 다 떨어지면 다른 데서 가져다 쓰면 된다는 인식도 가졌다. * 멘탈이 약한 주제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반성을 하지 않는다. 보통 협조한다면 감옥살이나 응징당하는 게 싫어서 같이 활동한다. 반성은 커녕 계속 깝죽대는 등 매를 버는 짓만 골라서 하다보니 매번 응징당하고 특유의 울먹이는 표정을 지으며 억울해하는 게 코유키의 주된 레퍼토리다.[* 하필이면 바니 체이서 때 최악의 상대한테 걸려서 탈탈 털리고, 토끼장에서 풀려난 이후에도 자기 능력으로는 열 길 전뇌세계 속은 털어도 한 길 사람 머릿속은 못 터는데 그 상대가 두뇌 회전으로 알아주는 노아와 유우카인데다 바니 체이서 시절의 화려한 전과 때문에 아주 빡세게 관리당하는 지라 기를 못 펴는 중이다.] 최종편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나름 위험한 해커나 범죄자 취급이었지만 최종편 이후로는 뭐만 했다 하면 탈탈 털리는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개그 매체에서도 계속 맞을 짓만 해서 고통받는 역할을 맡는다. * 도박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정작 [[똥손|운수는 좌절적인 수준]]이다. 밀레니엄의 자산을 죄다 횡령해서 도박에 --꼬라--박았는 데도 하나도 당첨되질 못한 걸로 시작해서 코유키가 실장되자 이 기믹을 적극적으로 몰아줬다. 가구 모션부터가 인형 뽑기를 못 해서 좌절하는 모션이고, EX 스킬의 경우 애니메이션부터 폭탄 중 하나가 갑자기 오발나서 죄다 터트려먹어 울먹이는 모습인 데다 실제 성능까지 피해량이 [[운빨|무작위]]로 결정된다. 메모리얼 일러도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주웠다며 기뻐하는데 [[네잎클로버]] 문단을 보면 알다시피 코유키가 주운 건 클로버가 아니라 하트 모양의 [[괭이밥]]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5226623&exception_mode=recommend&page=4|#]] 다만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네잎괭이밥이 네잎클로버보다 훨씬 희귀한지라 그 사실을 통해 희망찬 전개로 갈 가능성도 있었으나... 수정 없이 네잎클로버라고 말하면서 가는 것을 보면 --선생도 몰랐거나-- 단순한 작화 실수로 유야무야 넘어갈 듯 하다. 이렇게 확률놀음에서는 매번 헛물을 들이키면서도 정작 본인은 이러한 복불복들을 매우 즐긴다. * 천재적인 암산 능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암호 해독 능력을 가졌으며 어떠한 전자 잠금 장치라도 풀 수 있다. 이러한 코유키의 초인적 능력은 신비의 영역으로 추정된다. 다만, 최종장에서 노아가 말한 '감이 좋은 후배'라는 대사 때문에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 마냥 미래예지가 가능한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실장 전 바니걸 때부터 [[분홍머리]], [[트윈테일]], [[덧니]], 반짝거리는 [[동공]] 등 귀여운 외형적 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실장 예고 때 그에 걸맞게 발랄한 성격에 앵앵거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데다, 실장 이후 샬레 카페 내에서의 모션이나 메모리얼 등도 귀엽다. 그래서 여러 귀여운 요소들의 결정체로 작정하고 만든 것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성격이 악의 없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이기적인 소악마에 트러블 메이커 행적에다, [[에로 동인지|선생의 비밀]]을 접할 때 보이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은 [[갭 모에]]를 유발한다. 그럼에도 선생에겐 크게 까불지 않고 나름 예의를 차리는 게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 SD 모션과 대사만으로도 코유키의 입체적인 성격을 잘 알 수 있도록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파일:코유키인연모션.gif]] 진짜 자신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냐면서 진심으로 감격하는 기특한 반응이 있는가 하면, 갑자기 크게 놀라는 소리를 내서 보면 뒤늦게 그냥 배고파서 그랬다고 하거나, 카페에 있으면 다른 사람(노아, 유우카)에게 끌려갈 일은 없는지 묻는 등 --자업자득-- 불쌍한 마음은 들지만 왠지 얄미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편성창에서 집어올릴 때는 세리카나 준코, 네루처럼 발버둥을 치는데, 당당하게 이거 놓으라는 식으로 버둥거리는 세리카와 준코, 아예 성질을 부리며 발차기를 날리는 네루와 달리, 코유키는 세미나 멤버에게 붙들린 것처럼 굉장히 당황하며 팔을 앞으로 내젓는다. * 웃을 때 '[[카미오 미스즈|니하하]]'라고 특이하게 웃는다. 한국어 클라이언트에서는 경우에 따라 '니하하'와 '야하하' 표기를 혼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